보통 테란 마리아노의 블로그

손흥민이 멀티골을 넣으며 본머스전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윙어로 출장해 경기장을 누볐고

1:1로 맞선 상황에서 역전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헤리 케인이 경기 초반 부상당하면서 어렵게 펼쳐나갈것으로 예상됐으나 토트넘은 토트넘이었습니다.

알리의 동점골과 손흥민의 역전골 그리고 쐐기골 

마지막엔 오리에가 헤딩골을 넣으면서 4:1 대승을 거둡니다.

이번 경기로 2위 진입도 노려볼만한 토트넘.

손흥민을 선봉장으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대흥민 

핵 탄 두

호날두의 멀티골로 레알마드리드가 에이바르를 2:1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전반과 후반 호날두가 1골씩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는데요.

역시 호날두입니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지만 어느새 리그 18호골을 터뜨렸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왕이 확정적입니다.

매 시즌 40골은 기본으로 넣어주는 호날두

역사상 최고의 골게터가 아닌가싶네요.

터키와 네덜란드 그리고 잉글랜드와 스위스의   매치가 9월 7일 1시, 9월 9시 3시 45분에 잡혀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아이슬란드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조 3위인 상태인데요.

만약 터키전에서도 승점을 3점 확보하지 못한다면 위험한 상황입니다.

반면 잉글랜드는 여유가 있습니다.

유로 2008 충격의 예선 탈락 이후 유로예선무대에서 만큼은 안정적인데요.

과연 난적 스위스를 꺾고 조 1위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이됩니다.

스베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7년 7월까지 맨유와 파트너십 기업이 된 스베누.

이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브랜드가 될 준비를 마쳤네요.

SK의 김광현이 완봉승을 거두며 팀을 3주만에 위닝시리즈로 이끌었습니다.

역시 김광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완벽한 피칭이었는데요.

김광현은 오늘 완봉승으로 방어율을 3점대까지 끌어내려 슬로스타터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즈의 결승골로 유벤투스를 3:1로 제압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분 라키티치의 선제골을 넣었으나

유벤투스의 모라타의 반격으로 1:1이 되었습니다.

경기가 팽팽해진 가운데, 메시의 중거리포를 부폰이 겨우 막아냈고

세컨볼을 수아레즈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골!

2:1로 앞서나갔습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경기 종료 직전 네이마르의 쐐기골로 게임이 종료되었네요.

오늘 경기에서도 메시는 빛났습니다.

역시 메시네요!

그리고 사비는 마지막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가 주포 호날두의 헤트트릭과 1어시스트를 앞세워

4골을 몰아넣으며 에스파뇰을 상대로 승점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 바르셀로나가 AT마드리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리그 우승이 좌절되었네요.

AT마드리드가 선전했지만 결국 양강체제로 돌아선 이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내년엔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레알마드리드는 3년연속 리그 우승에 실패하면서 리그 우승컵이 상당히 목마른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