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테란 마리아노의 블로그

송신영이 시즌3승을 기록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전에서 선발투수로 1군에 올라온 송신영 선수는

2008년이후 7년여만에 선발승을 챙겼는데요.

이후 3연승

방어율은 0점대로 넥센의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시즌 초반 9위까지 내려갔던 넥센은 송신영의 활약에 힘입어

중위권까지 도약했는데요.

역시 되는집안은 뭔가 다릅니다.

송신영의 감동의 역투로 넥센의 팀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인데요.

화끈한 타격으로만 승리하던 넥센이 이제는 마운드도 높아졌습니다.

2015년 5월 1일 프로야구 경기 및 선발투수 예고입니다.

대전 한밭구장에서 한화는 유먼, 롯데는 송승준을 출격시킵니다.

수원위즈파크에서는 NC는 외국인투수 해커를, kt는 유망주 박세웅이 등판합니다.

대구에서는 빅매치가 열리네요! 1위 두산과 2위 삼성의 대결인데요. 장원준, 장원삼의 좌완 맞대결입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SK 김광현과 KIA 스틴슨이 등판합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LG는 소사, 넥센은 송신영이 등판하네요.

엘넥라시코 기대해봅니다!

4월 29일 프로야구(KBO) 선발투수 예고입니다.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IA의 험버와 한화이글스의 탈보트,

서울 잠실 구장에서는 두산베어스 니퍼트와 kt 위즈의 옥스프링

대구 구장에서는 삼성의 클로이드와 LG의 루카스,

서울 목동에서는 넥센히어로즈의 문성현과 롯데자이언츠 심수창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와이번스의 윤희상과 NC다이노스의 노성호가 선발투수로 예고되었습니다.

광주경기, 서울경기, 대구경기는 모두 외인 선발투수들이 등판하네요.

KBO리그가 얼마나 외국인 선수에 비중이 큰지 나타나는 대목인것같습니다.

4월19일 야구

4월 19일 야구일정입니다.

오후 2시에 3경기, 오후 5시에 2경기로 편성되었는데요.

LG와 SK의 문학경기는 장진용과 백인식의 맞대결입니다.

같은시각 대전에서 펼쳐지는 NC와 한화의 경기는 이재학과 배영수의 맞대결,

광주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KIA의 경기는 송신영vs문경찬으로 편성되었습니다.

17시에 펼쳐지는 롯데와 두산의 잠실경기는 레일리와 유희관이 출격합니다.

마지막으로 10위 KT와 1위 삼성이 맞붙는 대구경기는 김민수와 윤성환이 출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