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는 진에어 vs 스타테일 요이의 매치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진에어는 우승후보 0순위의 전력을 갖춘 팀이고,


스타테일은 좋은 전력을 갖췄으나, 프로리그 첫번째 도전으로 다크호스 정도로만 평가되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5승 2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진에어 그린윙스보다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허나, 어제 몰수패를 당해 스타테일 요이와 진에어의 팬들은 한경기도 관람하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스타테일은 이전에도 지각으로 몰수패 당한적이 있는 이력이 있는데요.

(물론 다른 종목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나름 명문 프로게임단인 스타테일이 지각으로 두번이나 몰수패를 당한것은 큰 충격입니다.




2012년에 인섹 최인석 선수가 지각으로 거품게임단이 몰수패를 당해


스타테일 입단이 취소됐었는데요.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스타테일은 이후 지각으로 몰수패를 두번이나 당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진 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SKT T1은 교통체증으로 지각 위기에 처하자 지하철을 이용해 


경기장에 도착했던 임기응변을 발휘했었는데요.


역시 명문구단은 뭔가 다릅니다.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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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와 KT롤스터가 12월 23일 스타2 프로리그에서 맞붙습니다.


진에어는 조성주와 이병렬 김유진 김도욱이 출격하고,


KT 롤스터 역시 '판타스틱 4'라고 불리우는 이영호,김대엽,주성욱,전태양이 출격합니다.

1세트는 KT 에이스 주성욱과 진에어의 테란 에이스 조성주가 맞붙습니다.

상대전적은 조성주쪽으로 웃어주는데요.

주성욱의 약점이 테란전으로 지목되기도하고...

맵도 조성주한테 웃어줍니다.


조성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세트는 전태양과 김유진의 까탈레나 경기입니다.

진에어 부동의 에이스 김유진은 저번 시즌에서 다승왕을 차지했죠.

1라운드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2라운드 이후 각성하며 진에어를 2번이나 라운드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경기도 진에어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3세트는 이영호 vs 이병렬인데요.

이영호가 최근 분위기가 좋지않습니다.

이승현에게 0:3 패배를 당했으며 이병렬의 기세가 요즘 만만치않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이병렬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진에어 3:0 KT


진에어 3:0승리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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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 프로리그 로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타테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그 가뭄에 시달리고있네요.


스타2 프로리그는 22일 개막으로 주2회 4경기로 진행됩니다.


저번 스타2 프로리그는 KT롤스터가 우승했는데요.


이번 스타2 프로리그는 어떤팀이 패권을 차지할지 기대가되네요.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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