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스타리그 시즌2의 예선전이 종료되었습니다.


테란들이 약세를 보인가운데, 프로토스와 저그가 많은 본선 진출자를 배출했는데요.


마지막 와일드카드에서 조병세 선수가 패배하면서,


테란은 오전조에 정우용, 오후조에 이영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탈락했습니다.


그나마 시드권자에 강력한 테란이 많다는것이 테란 팬들에게는 위안이겠네요.


조병세 선수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배한 후 앉아 있는 모습 ㅜㅜ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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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에 있었던 스타 뒷담화에서 했던 얘기인것같네요 


오늘 문성원 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예선 경기 송출 거부를 해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허나, 규정에 송출거부가 명시되어있다면 선수로써는 행사할 수 있는 권리라고보네요!

(전략 노출이나 빌드 노출이 걱정될 경우)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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