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대결이 7월 31일 펼쳐졌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도 NC 다이노스에게 역전패.


후반기 이후 3연속 루징시리즈입니다.


반면 nc 는 주중경기를 위닝으로 가져가면서 선두권 도약에 청신호를 켰는데요.


오늘 넥센이 승리하는 바람에 게임차를 좁히진 못했지만


2게임차.


잔여경기가 50경기 가량 남은 nc로써는 후반기에 승부를 걸어볼만 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도 김주찬선수가 대활약을 하며,


경기 중반까지 앞서나갔으나 이후 불펜진의 방화로


역전패.


물론 임준섭 선수가 적은 이닝을 소화해서 불펜의 부담이 컸던것은 사실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우승 시즌 이후 늘 불펜 불안에 시달리며,


상위권 도약에서 미끄러지고있습니다.



국보급 투수였으나...



물론 올해 극심한 타고 투저 시즌이기때문에 불펜이 안정적인 팀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아타이거즈는 좋던 흐름에서 의도를 알 수 없는 작전 혹은 교체로


좋은 흐름이 끊기는 바람에 하위권으로 추락하고말았죠.



엔씨의 에이스 찰리


엔씨 다이노스는 이닝이터이자 방어율 1위 찰리를 필두로 


선두권을 노리고있습니다.


찰리를 받쳐주는 에릭과 이재학도 좋은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올해 NC의 순항은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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