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영이 시즌3승을 기록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전에서 선발투수로 1군에 올라온 송신영 선수는


2008년이후 7년여만에 선발승을 챙겼는데요.


이후 3연승


방어율은 0점대로 넥센의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시즌 초반 9위까지 내려갔던 넥센은 송신영의 활약에 힘입어


중위권까지 도약했는데요.


역시 되는집안은 뭔가 다릅니다.


송신영의 감동의 역투로 넥센의 팀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인데요.


화끈한 타격으로만 승리하던 넥센이 이제는 마운드도 높아졌습니다.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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