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 KT] 진에어 4:2 승리 전날의 복수를 하다.

진에어의 승리공식 트리플킬!

 

진에어의 에이스 조성주가 트리플킬을 기록했네요.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파죽의 기세였던 진에어!

 

당시 방태수 김유진 조성주가 각각 3킬을 기록했었던 진에어는

 

오늘도 트리플킬과 + 알파로 승리를 거둡니다.

 

진에어가 승자연전 방식에서는 최강임을 입증했네요.

어제는 KT롤스터가 4:2로 승리했는데

오늘은 진에어 그린윙스가 4:2로 승리했네요!

이병렬의 깔끔한 마무리로

케스파 랭킹 1위이자 다승왕 김유진 선수는 출전조차 하지않았습니다.

 

김유진처럼 변화 무쌍한 선수가 내일 쓸 카드는 한장 더 생긴셈이죠. 

 

김유진 같은 선수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내일 무엇을 쓸지 예측이 안된다는것은

정말 머리 아픈 일입니다.

 

오늘 경기는 KT의 김성한 카드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분위기가 진에어로 급 휩쓸렸습니다.

진에어 선수들은 기세를 타면 정말 무섭네요.

내일 경기가 기대가됩니다.

8개 구단중 테란 전력이 가장 쌘 KT와 진에어

과연 어느팀의 테란이 흥할지!

그리고 김유진과 주성욱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과연 진에어는 우승하여 래핑 항공기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