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프로야구 하이라이트입니다.


삼성이 LG를 꺾고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경기 초반 장원삼의 난조로 힘들었던 삼성이지만 ,


결국 타선 폭발로 승리했네요.


금요일 경기에 이어 오늘도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3연전 내내 무서운 화력을 보여준 삼성.


역시 여름삼성입니다.



KT가 KIA를 꺾고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케이티는 기아의 선발 서재응을 경기 초반 공략하면서 경기를 쉽게풀어나갔는데요.


케이티의 홈구장 첫 스윕의 주인공은 옥스프링이었습니다.


옥스프링은 5회 이범호에게 동점 투런을 맞은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피칭을 펼쳤고


5회말 팀 타선이 폭발하자 더욱 가볍게 던지며 9회까지 기아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넥센이 두산을 극적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금,토 3안타를 때린 박병호는 오늘 침묵했지만


박헌도가 이현승을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떄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이후 조상우와 손승락이 마운드를 지키며 한점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역시 매드넥센! 넥센도 선두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는 새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박세웅이 선발로써 좋은 피칭을 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박세웅의 승계주자가 모두 홈인하면서 박세웅은 패전

그리고 SK는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SK와이번스는 우천으로 취소된 한화를 맹추격했습니다.

아직 5강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보통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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