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테란 마리아노의 블로그

스타2 프로리그 2R가 오늘부로 시작됩니다.

MVP와 ST-YOE(스타테일 요이)의 경기로 2라운드가 시작하는데요.

오늘부터는 오후 6시 30분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첫번째 매치로 MVP와 스타테일 그리고 두번째 매치로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삼성 갤럭시 칸의 대결입니다!

경기 프리뷰는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자신이 김택용을 이긴 경기를 보고있군요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즐겨찾기에 사설 배팅 사이트가???

뭐 본인은 컴퓨터를 빌려왔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의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STX 후배들에게 연락 하는건 아니겠죠? 

2010년.

팬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 스타크래프트 조작사건.

그 사건의 중심에 있던 진영수가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네  팬들에게 사과 한지 2년도 안되서 다시 스타방송으로 복귀했네요 대단합니다.

진영수는 노력파 프로게이머로 유명했었는데요.

이전에 YG CLAN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프로지망생들에게 '죽기살기로 할꺼 아니면 공부해라' 라는 심플하지만 강한 조언을 했고, 

이는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의지를 심어준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죽기살기로 조작을 했네요.

죽기살기로 조작해서 같은팀! 선수인 김구현 선수를 상대로도 조작경기를 하셨네요.

그 당시 김구현선수는 가족보다도 얼굴 보는 시간이 많았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스무스하게 넘어올거면 포모스와 인터뷰는 왜 했는지 궁금하네요.

마재윤 조작범님과 아프리카 범죄록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의구현 택신 올립니다!

2007 다음 스타리그 16강 김택용 선수 vs 진영수 조작범

어제 저녁 7시는 진에어 vs 스타테일 요이의 매치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진에어는 우승후보 0순위의 전력을 갖춘 팀이고,

스타테일은 좋은 전력을 갖췄으나, 프로리그 첫번째 도전으로 다크호스 정도로만 평가되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5승 2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진에어 그린윙스보다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허나, 어제 몰수패를 당해 스타테일 요이와 진에어의 팬들은 한경기도 관람하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스타테일은 이전에도 지각으로 몰수패 당한적이 있는 이력이 있는데요.

(물론 다른 종목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나름 명문 프로게임단인 스타테일이 지각으로 두번이나 몰수패를 당한것은 큰 충격입니다.

2012년에 인섹 최인석 선수가 지각으로 거품게임단이 몰수패를 당해

스타테일 입단이 취소됐었는데요.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스타테일은 이후 지각으로 몰수패를 두번이나 당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진 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SKT T1은 교통체증으로 지각 위기에 처하자 지하철을 이용해 

경기장에 도착했던 임기응변을 발휘했었는데요.

역시 명문구단은 뭔가 다릅니다.

2015시즌 1라운드 3주차 1경기 - 2015.01.05(월) 오후 7시 시작

CJ엔투스와 프라임이 재개된 프로리그에서 맞붙습니다!

CJ는 여전히 종족별 에이스 김준호,한지원,정우용을 내세웠으며, 

프라임은 전지원 선수가 새로 출전하네요.

첫경기는 최근 기세가 좋은 김명식과 조병세의 맞대결입니다.

김명식은 SSL에서 강초원을 3:0으로 잡고 16강행을 확정지었는데요.

반면 조병세 선수는 핫식스컵에서 4강까지 올랐으나 김유진선수에게 0:3패배를 당했죠.

프로토스전이 약점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김명식 선수의 테란전도 아직 검증되지않아, 조병세 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2세트는 CJ의 에이스 김준호와 프라임의 에이스 최병현이 맞붙습니다.

프라임의 최병현은 테테전에서 2승을 거두며, 테란전 강자로 떠올랐는데요.

하지만 스타테일과의 에이스결정전에서 프로토스(강초원)에게 패배했습니다.

CJ의 에이스 김준호 선수는 최근 테란전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이 경기도 CJ가 가져갈것으로보입니다.

프라임의 저그 전지원 선수와 CJ의 저그 에이스 한지원 선수가 붙습니다.

전지원 선수 아직 승리가 없는데요.

한지원 선수는 저번시즌 18승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순항중입니다.

한지원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결과 예상 CJ 3:0 프라임

진에어와 SKT가 1라운드 2주차에서 맞붙습니다.

진에어와 SKT는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데요.

'이신형'이라는 에이스 카드를 얻은 SKT와

3종족별 에이스 카드를 보유한 진에어의 대결은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진에어와 SKT 모두 저번 1주차와 같은 엔트리인데요.

역시 선두권에 도전하는 팀 답게 예측해도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겠지요.

진에어와 SKT의 엔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경기는 예측이 어렵네요.

진에어 SKT의 양쪽의 에이스가 격돌한 3세트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테란전 물이 오른 김유진과 프로리그 최고 에이스 이신형의 대결인데요.

김유진의 심리전이 빛을 발휘할것같습니다.

결과 예상 3:1 진에어 승리

진에어와 KT롤스터가 12월 23일 스타2 프로리그에서 맞붙습니다.

진에어는 조성주와 이병렬 김유진 김도욱이 출격하고,

KT 롤스터 역시 '판타스틱 4'라고 불리우는 이영호,김대엽,주성욱,전태양이 출격합니다.

1세트는 KT 에이스 주성욱과 진에어의 테란 에이스 조성주가 맞붙습니다.

상대전적은 조성주쪽으로 웃어주는데요.

주성욱의 약점이 테란전으로 지목되기도하고...

맵도 조성주한테 웃어줍니다.

조성주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세트는 전태양과 김유진의 까탈레나 경기입니다.

진에어 부동의 에이스 김유진은 저번 시즌에서 다승왕을 차지했죠.

1라운드에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2라운드 이후 각성하며 진에어를 2번이나 라운드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경기도 진에어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3세트는 이영호 vs 이병렬인데요.

이영호가 최근 분위기가 좋지않습니다.

이승현에게 0:3 패배를 당했으며 이병렬의 기세가 요즘 만만치않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이병렬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진에어 3:0 KT

진에어 3:0승리 

스포티비 스타리그 32강이 이제 2주차에 들어섭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부터 시작해서 스타리그 16강 진출자들의 윤곽이 가려지는데요.

현재까지 이병렬,김도우,하재상,조중혁,이승현,전태양이 스포티비 스타리그 16강에 합류했습니다.

12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매치업입니다.

1. 조병세 (T) vs 고병재 (T)

2. 김대엽 (P) vs 이신형 (T)

3. 조지현 (P) vs 백동준 (P)

다음은 12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매치업입니다.

1. 조성주 (T) vs JIM (P)

2. 박령우 (Z) vs 원이삭 (P)

3. 김명식 (P) vs 강초원 (P)

마지막 12월 26일 금요일에는 4경기가 내정되어있습니다.

서성민 (P) vs 한지원 (Z)

김준호 (P) vs 정우용 (T)

최용화 (P) vs 이동녕 (Z)

정명훈 (T) vs 이정훈 (T)

32강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패자는 탈락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해당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감상 가능합니다

네이버 : http://sports.news.naver.com/tv/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etc&gameId=20131228SPOTVGAME

유투브 : http://www.youtube.com/user/ESportsTV

모바일 :  http://m.sports.naver.com/general/gamecenter/etc/index.nhn?tab=cheer&gameId=20131228SPOTVGAME

연말에는 스포티비 스타리그와 함께!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 래더맵을 공개했습니다.

세종과학기지와 만발의 정원 그리고 회전목마와 님버스가 삭제되었습니다.

올해 스타크래프트2는 시즌 4에서 추억의 맵을 썼었는데요.

반응이 영 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래더맵을 시즌3로 롤백함과 동시에

신맵을 공개했네요.

2014 시즌3 맵 중 폭스트롯 랩', '까탈레나', '데드윙'은 계속 쓰이게됐

으며, 신규 맵으로 '익스페디션 로스트(Expedition Lost)', '시크릿 스프링(Secret Spring)', '바니 리서치 스테이션(Vaani Research Station)', '인페르노 풀스(Inferno Pools)'이 공개되었습니다.

22일에 개막하는 프로리그 1라운드는 시즌 3 맵을 사용할것으로 보이며,

2라운드부터 신규 래더맵을 사용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스포티비 스타리그 챌린지 32강 2일차 예상입니다.

스타리그 32강 1일차가 종료되고 2일차가 바로 진행됩니다.

스타리그 1일차에는 이변의 연속이었는데요.

어제 제가 이병렬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커리어,네임벨류 등등을 감안했을때

김민철의 셧아웃은 충격이었죠.

이후 프로토스전 강자인 김도욱이 김도우에게 역스윕당했고,

마지막경기는 말 그대로 대충격

테란 원탑급으로 손꼽히는 윤영서 선수가 하재상선수한테 역스윕을 당했습니다.

오늘은 강민수 vs 조중혁의 경기로 시작하는데요.

강민수가 GSL 경험도있고 최근 많은 경기를해서

강민수의 16강 진출을 예상해봅니다.

이승현과 이영호의 대결은 이승현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그랜드파이널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줄듯하네요.

게다가 테란전입니다.

마지막 경기인 전태양 vs 스칼렛의 경기는

박빙을 예상합니다.

전태양선수가 3:2정도로 근소하게 이기지않을까 싶네요.

챌린지 32강 2일차 - 2014.12.18(목) 오후 7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