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테란 마리아노의 블로그

드디어 오늘 스포리그 스타리그가 개막합니다.

12월 17일 스타리그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병렬(Z) vs 김민철(Z)

2 김도우(P) vs 김도욱(T)

3 하재상(P) vs 윤영서(T)

모두 5전 3선승제로 최대 15경기까지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짤막하게 예상하자면,

이병렬 vs 김민철은 최근 기세가 좋은 이병렬 선수가 승리를 가져가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병렬 선수가 온라인 상에서는 최강자로 군림하고있다고하죠.

두번째 매치인 김도우 vs 김도욱은 토스전이 강력한 김도욱선수의 우세가 점쳐지나,

관록의 김도우 선수를 무시하진 못할것같습니다 .

이 경기는 예측이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하재상 vs 윤영서는 한국으로 오랜만에 리턴한 윤영서 선수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하재상 선수 양대리그 예선을 뚫으며 주목을 받고있으나 윤영서 선수의 프로토스전은 

현존 테란중 최고라고 불릴정도입니다.

이상입니다.

2015 스타2 프로리그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CJ 엔투스와 삼성 갤럭시칸의 대결을 시작으로 7주간의 일정입니다.

스타2 프로리그의 다크호스는 단연 스타테일인데요.

7명의 저그를 보유한데다가,

그랜드파이널 우승자 이승현이 소속되어있으며 작년 WCS 포인트 1위 최지성이 용병으로 합류하면서 스타2 프로리그의 양 통신사 팀만큼 강한전력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스타2 프로리그의 무대가 처음이니만큼 호성적이 나올거라고 장담하기는 힘든상황입니다.

1라운드 플레이오프는 2월 9일부터 시작됩니다.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스타2 프로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는 승자연전매치로 승부를 가르게됩니다.

1라운드 결승은 주말인 2월14일 토요일인데요.

어떤팀이 1라운드를 가져갈지 기대가되네요.

스타 2 프로리그 로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타테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그 가뭄에 시달리고있네요.

스타2 프로리그는 22일 개막으로 주2회 4경기로 진행됩니다.

저번 스타2 프로리그는 KT롤스터가 우승했는데요.

이번 스타2 프로리그는 어떤팀이 패권을 차지할지 기대가되네요.

스타리그 2015 시즌1이 개막합니다.

12월 17일(수) 이병렬과 김민철 경기를 시작으로 32강 5전 3선승제 매치로 시작하는데요,

신 리쌍록이라 불리는 이영호(KT)와 이승현(StarTale)의 대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2015 스타리그 (스포TV중계)

32강 일정과 중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챌린지 32강 일정

2014/12/17(수) 오후 07시: 챌린지 32강 1일차

2014/12/18(목) 오후 07시: 챌린지 32강 2일차

2014/12/24(수) 오후 07시: 챌린지 32강 3일차

2014/12/25(목) 오후 07시: 챌린지 32강 4일차

마재윤의 등장 ㅋㅎㅎ 

영원히 봉인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스타리그!!

BJ 소닉이 주최하는 리그 소닉 스타리그가 온게임넷에서 중계하는걸로 확정이 됐죠.

하지만 

스타리그 개최에 대해 많은 잡음이 들리고있죠.

대략 그 잡음을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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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타크 레전드였던 홍진호 선수의 회사 콩두컴퍼니와 소닉이 손을 잡고 스타리그를 개최 하기로 했었는데, BJ 소닉이 온게임넷과 손을 잡고 스타리그 개최로 결정한거죠.

이에 콩두 컴퍼니는 크게 반발. 결국 헝그리앱 스타리그를 개최하게됩니다.

그리고 BJ 소닉이 개최하는 소닉 스타리그는 온게임넷에서 개최되기로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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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썰의 실체입니다.

하지만 아직 헝그리앱의 입장과 콩두컴퍼니의 입장에 대해서는 제대로 표명되지않았고

많은 썰일뿐입니다.

스타크래프트 1 리그가 부활했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만하게 합의가되서

좋은 퀄리티의 리그가 개최됬으면 합니다.

소닉 스타리그

온게임넷 시청자 여러분들 드디어 스타크래프트리그가 온게임넷에서 다시 방송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12942

소닉 '황효진'씨가 10차에 걸쳐 진행한 소닉 스타리그가 

이제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고하는데요.

아직도 아프리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는 스타1 선수들이 즐거운 경기를 선사해줬으면하네요!

9차 스타리그였던 픽스 스타리그 ! 조일장 선수와 김택용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었었죠 

사진은 4강에서 혈투를 벌이고있는 진영화선수와 조일장선수

대한한공 스타리그 시즌1 결승전 모습 김정우 선수의 기적과 같은 우승이 이루어졌었죠.

디펜딩 챔프 김택용 선수도 등장하기를 !

롤드컵 진출권이 달려있는 NLB 결승!

나진 소드와 SKT T1 K 가 NLB에서 맞붙습니다.

저번시즌 4강에서 CJ 프로스트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NLB 결승에 오르지 못한 SKT T1!

비록 롤챔스에서는 삼성 화이트에게 2시즌 연속 8강에서 1:3으로 발림  완패했으나,

NLB에서 다시 제 페이스를 찾아가며 명가 재건을 위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4강 진에어 스텔스와의 경기는 정말 "페이커" 이상혁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 시킨 경기인데요.

페이커 이상혁이 NLB에서 하드캐리 이후 

순위 결정전에서도 승리한다면 '세체미'는 페이커가 다시 대두될것같습니다.

현재로써는 삼성 블루의 미드라이너 다데가 원탑으로 꼽히고있다

삼성 화이트는 SKT T1과 순위 결정전을해도 두려울게 없다는 반응

나진 소드는 5회 연속 NLB 결승 진출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있습니다.

그리고 결승 진출로만 따지면 6시즌 연속 결승진출인데요.

NLB 명가 나진 소드!

첫 결승 진출은 2012~2013 롤챔스 윈터였습니다.

한때 가장 재밌는 경기, 그리고 가장 강했던 팀 

비록 5시즌째 4강에 못가고있는 나진 소드지만,

롤드컵 4강에서 SKT T1 K와의 혈투.

그리고 이번 롤챔스 8강에서의 블라인드까지 가는 저력.

SKT T1 K는 나진소드를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NLB는 나진 롤 배틀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NLB의 나진소드는 무섭습니다.

정리

NLB 결승  나진 소드 승리  - 삼성 화이트 롤드컵 직행

NLB 결승  SKT T1 K 승리  -  삼성 화이트와 SKT의 순위결정전

즉 SKT T1 K는 NLB 결승을 '반드시' 승리하고 이어지는 삼성 화이트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해야 롤드컵에 합류가 가능합니다.

삼성 화이트가 SKT S를 잡고 

롤드컵 직행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삼성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바로 5시즌 연속으로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둔것!

가장 위기는 저번 섬머시즌에서 CJ 프로스트 상대로 블라인드 픽에서 

유리함을 뺐겼을 때 인데요,

댄디의 기적의 바론 스틸 이후 삼성 화이트(당시 MVP 오존)는 승승장구하며

강력한 스폰서를 등에 업고(MVP 오존 -> 삼성 오존 -> 삼성 화이트) 

초강팀으로 거듭납니다.

과연 삼성의 시대는 언제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SKT T1 S는 3,4위전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다음 시즌이 걱정되는 날이었습니다.

경기결과 - 삼성 화이트 3:0 승

삼성 화이트와 SKT T1 S가 3,4위전에서 맞붙습니다.

바로 내일 8월 6일(수)에 3,4위전이 펼쳐지는데요.

삼성 블루. 현존 최강팀이다.

삼성 화이트는 저번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4강에서

삼성 블루에게 아쉽게 패했네요.

영원한 우승 후보 삼성 오존, 하지만 삼성 블루가 너무 강했다.

T1 S 역시 KT 애로우즈와의 블라인드 픽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배하며

T1 K 의 그늘에서 벗어난 SKT T1 S

3,4위전으로 내려왔습니다.

SK의 원딜러 뱅은 펜타킬을 기록했으나,

결국 이후 4,5차전에서 팀이 패배하면서

펜타킬의 기록이 빛이 바랬네요.

삼성 화이트와 T1 S는 이전에 롤 마스터즈에서

맞붙은바가 있는데요.

당시 정규 시즌에서는 T1 S가 삼성 화이트(당시 삼성 오존)을 꺾었으나,

결승전에서 삼성 화이트가 압승.

이어진 2,3세트에서 T1 K의 부진으로 삼성이 우승했었죠.

이제는 선두권 경쟁에서 내려온 T1 K 2시즌 연속 삼성 화이트에게 완패했다.

늘 좋은 경기력을 펼쳤으나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었던 SKT T1 S

그리고 언제나 왕좌에 2% 부족했던 삼성 화이트.

SKT T1 S가 최근 기세가 좋은건 사실이나,

높은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한 삼성 화이트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SKT T1 S의 호로선수가 '하드캐리' 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판세가 달라질 순 있겠으나,

삼성의 댄디 선수가 훨씬 단단해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삼성 화이트는 현재 약점이 없는 팀입니다.

4강에서는 '다데' 선수가 하드캐리하는 그림이 나오면서 아쉽게 패배했으나,

종이 한장 차이의 패배였죠 (물론 스코어는 3:1로 블루의 완승)

삼성 화이트의 낙승을 예상합니다.

최종 결과 - 삼성 화이트 승리